반응형
정읍 코로나19 능동감시 신천지 사망
임실, 고창, 익산, 여주, 양평, 가평, 동두천 등을 비롯해
정읍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말 다행인데요.
대한민국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총 7478명이 되었죠.
그런데 정읍에서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고 있던
40대 신천지 여신도가 추락해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9일 오후 10시 36분께 전북 정읍시 수송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40대 여성이 떨어져 숨진 것인데요.
이 여성은 현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읍시 보건당국은 이 여성은 능동감시를 하고 있는 상태였고,
도에서 전달받은 신천지교회 신도 명단에 포함돼 있는 대상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우한 폐렴 확진자가 감소 추세라고 언급하며
현재의 추세를 계속 이어나가 신규 확진자 수를 더 줄이고
안정 단계에 들어간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코로나19 방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