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나이 아내 이정심 송대관 고향 학력 루머 정보
송대관, 태진아, 현철, 설운도 트로트 4대천왕입니다.
설운도는 미스터트롯과 트롯신이 떴다, 태진아는 보이스퀸 등
방송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송대관 소식 정말 궁금했는데요.
송대관이 3월 10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습니다.
지난달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했던 송대관인데요.
최근 송대관은 신곡 녹음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송대관 프로필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송대관 나이는 75세입니다.
송대관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시입니다.
태진아, 설운도는 예명을 쓰지만 송대관은 본명입니다.
송대관 키는 165cm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읍태인국민학교, 전주서중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를 졸업한 송대관입니다.
송대관 아버지는 독립운동을 도왔던 송영근으로 한국전쟁 때 실종되었다고 하죠.
송대관은 졸업후 서울로 상경하여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송대관은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 노래를 발매하였습니다.
그뒤로 세월이 약이겠지요 노래를 발매하였고
1975년 해뜰날 노래로 대박이 나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송대관은 당시 방송국 가요대상 3개를 수상하고 동시에 가수왕에 등극하였죠.
송대관은 영화 해뜰날을 비롯해 신기생뎐, 공주가 돌아왔다 등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태진아와 친한 사이로 명인제약 이가탄 광고도 오랫동안 찍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트로트 열풍인데요
송대관은 1980년 트로트 침체기를 겪으면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그립고, 트로트가 그리웠던 송대관은
한국에 돌아와 정 때문에 노래를 부르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그 후 송대관은 차표 한 장, 네 박자, 유행가를 거치면서 국민가수가 되었죠.
송대관은 1977년 결혼하여 어느새 40주년이 넘었습니다.
송대관은 아들 두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7년 둘째 아들이 결혼하였죠.
송대관 종교는 개신교로 CCM 노래를 내기도 했습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능력도 인정받아온 송대관입니다.
본명 대신 ‘초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네요.
트로트를 자신의 뿌리라고 말하는 송대관인데요.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했던 신인가수 김수찬은
트로트 대부 송대관 앞에서 자신의 장기인 송대관의 모창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송대관 인생길에는 유독 기복이 많았습니다.
송대관은 한때 부동산 사기사건에 엮이며 잠시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죠.
무죄판결을 받고 방송 무대에 복귀했지만
이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후였습니다.
지난 2016년 어머니가 지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송대관의 어머니 국갑술 씨는 아들이 성공한 후에도
노점에서 재봉틀로 만든 옷을 팔면서 흔들리지 않는 삶의 이정표가 되었죠.
사람이 좋다에서 송대관은 어머니가 모셔진 봉안당을 찾았습니다.
지난 해 송대관은 신곡 발표를 준비하며 트로트 대부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송대관이 달려간 곳은 녹음실이 아닌 병원인데요.
지난여름, 송대관은 건강 악화로 인하여 무대를 잠깐 떠나야 했습니다.
송대관에게 찾아온 또 한 번의 시련이었죠.
아내와 가족의 힘으로 위기를 이겨내는 모습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송대관의 요양을 위해 태진아는 큰돈을 선뜻 내놓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트롯학부 전임교수로도 재직했던 송대관입니다.
송대관은 2008년에는 김양을 스카우트하여 자신의 후계자로 선정하였죠.
또한 남진의 뒤를 이어 제 2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에 취임하기도 했었습니다.
정읍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던 송대관입니다.
2015년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뒤
송대관은 딱좋아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송대관 히트곡 정말 많죠.
데뷔 54년 차 송대관은 신곡을 준비중입니다.
자신의 평생의 이야기가 담는다고 하더라구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날마다 양재천과 청계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체력은 젊은 날의 자신을 따라갈 수 없지만
노장 송대관의 정신력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강인합니다.
지난해 수술 전부터 정성들여 녹음하고 있는
신곡을 마무리하기 위해 그가 녹음실을 찾기도 했는데요.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장충 녹음실은 가수 송대관의 노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신곡을 최종적으로 녹음하는 날,
대선배 송대관을 후배 가수들이 찾아왔더라구요.
송대관은 트로트 후배 가수를 발굴하고
어려운 형편의 동료를 지원하는 데 남몰래 힘써왔습니다.
송대관이 직접 발굴하고 데뷔를 도운 가수 김양
역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였습니다.
김양은 예전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적이 있죠.
송대관은 사기 사건 당시 160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함께 기소된 아내 이정심 씨는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2018년 송대관은 160억 원의 빚은 90% 탕감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해뜰날로 송대관은 당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고 하죠.
보톡스 시술 경험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하기 위해 보톡스 시술을 받았었는데요.
드라마가 40회가 넘어가니 얼굴이 뻣뻣했고,
매니저가 보톡스를 추천해 맞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대관은 웃어야 되는데 눈 옆이 안 움직일 정도로
맞지 말아야 할 곳에 맞은 것이었죠.
보톡스는 원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던 의약품으로,
근육을 마비시키거나 축소하는 효능이 있긴 합니다.
2013년 아내의 사업 실패로 사기 사건에 휘말려
최근 몇 년간 방송을 쉬웠던 송대관인데요.
방송에서 보게 되니 정말 좋네요.
해 뜰 날 히트 당시 하루에 3000만 원 정도로 받았었다는데요.
현금을 묶어서 쌀 봉투에 넣어서 곳간에 넣어두었었고
돈을 깔고 어머니랑 같이 자기도 했다는 송대관 입니다.
지난 2월 송대관은 싱어즈 인생을 노래하다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송대관은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몇백 억 대의 빚을 진 사연,
자살 루머 등 송대관은 담담히 밝혔습니다.
송대관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신곡도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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