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1 임효준 벌금형 훈련 중 동성후배 추행 혐의 쇼트트랙 임효준, 1심 벌금형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임효준은 지난해 6월 1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웨이트트레이닝센터에서 체력훈련 중 훈련용 클라이밍 기구에 올라가고 있던 대표팀 후배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겨 신체 부위를 드러냈습니다. 결국 임효준은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었는데요. 2020년 5월 7일 드디어 재판이 진행되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훈련 도중 동성 선수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이 1심에서 벌금형 3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임효준에 대해 검찰은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했었죠 3월 검찰은 임효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었는데요. 결국 벌금형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현장은 목격한 노도.. 202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