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1 팽이버섯 사망 리스테리아균 팽이버섯 사망 리스테리아균 팽이버섯을 먹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와 하와이 주에서 리스테리아균 감염으로 4명이 숨지고 30명이 입원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산 팽이버섯이란 소식에 모두 깜짝 놀라셨을텐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일부 한국산 팽이버섯이 박테리아균에 오염돼 먹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제조 업체가 자진 회수 한다고 발표한 팽이버섯을 먹은 것이 원인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0일 CDC는 홈페이지에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한 식품업체가 수입한 팽이버섯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에는 한국산이라는 영문 표시와 한국어로 상품명이 표기도어 있는데요. 선홍 푸즈라고 하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고 2016년 1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17개 주에서 최소 36명이 식중.. 2020. 3. 12. 이전 1 다음